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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라디보스토크 여행 벨루가 보드카::벨루가 트랜스아틀란틱

by jjo_Mean 2018. 1. 6.

​'블라디보스토크 보드카 ​​벨루가'​
- 벨루가 트랜스아틀란틱 레이싱


오늘은 저번 여행에서 사온 보드카 벨루가를 드디어 뜯었어요ㅋㅋ 벨루가 종류가 많은데 전 그 중에서
벨루가 트랜스아틀란틱으로 결정!
추천 받아서 이걸로 산거에요 ㅋㅋ 40도 인데 끝에 살짝 단맛도 있다고..추천받은건데.. 음ㅋㅋ 보드카는 보드카~
병은 정말 고급져 보이고 선물용으로도 괜찮은거같아요.


샐러드랑 보드카랑 파리투나잇!
아 진짜 솔직 후기 적어드릴게요.
일단 냄새는.. 네 완전 쎈 소주 냄새ㅋㅋ..
예상은 했지만 일단 마셔보는걸로ㅋ
보드카. 40도 그냥 토닉워터도 안타고 스트레이트로 마셔봤어요ㅋㅋ 두둥 근데!!이거 40도가 맞나..ㅋㅋ
괜찮더라구요! 음 타들어가는 느낌은 당연히 있는데
완전 부드러웠어요. 근데 끝에 단맛은 느낄 수가 없었어요..ㅋ 암튼 한 두잔 스트레이트로 마시다가 토익워터에 타서 마셨는데 이건 뭐 역시나 맛있!!!

한병남았는데 또 마시고싶네용ㅠㅠㅋㅋ
암튼 전 정말 괜찮았던 보드카중에 하나였어요~!